(맥심) 아나운서 "김나정" - 2019년 12월호, 미스맥심 [MAXIM]

이름 - 김나정

출생 - 1992년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신체 - 163c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violetsugarbaby/

 

역대급 미모의 김나정 아나운서가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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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RED 화보

1라운드 의상 컨셉은 공통으로, 탱크탑과 후원사 MOLT가 붙은 반바지를 입고 촬영했다. 촬영하는 게 너무 신나서 잔뜩 기대하며 왔다며 계속 웃었다고 한다. 스태프들이 많아서 자신이 부끄러움이 많고 긴장했다고 말했다.

침대에서 남친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여친 컨셉을 제일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나정의 영상이 올라오자 반응이 뜨거웠다. 반응 중에는 우승 후보라는 얘기도 있었다. 홍보 방송 때도 반응이 뜨거웠다. 총 득표 수는 18793표로 4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의상 컨셉은 섹시 파티. 김나정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는 참가자들 중 제일 밝은 이미지의 화보였다. 1라운드를 4위로 통과하자, 친구들이 감탄했다고 한다. 이 응원을 받고 더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한국의 시노자키 아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총 14115표, 3위로 3라운드에 진출한다.

3라운드 컨셉은 비키니. 하지만 김나정은 노란색 모노키니를 입게 되었다. 참가자들 중 제일 많은 견제를 받는 듯하다. 다른 참가자들도 너무 잘해서 이번에도 긴장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말은 잘 듣는데 몸은 10분의 1밖에 못 따라온다고 포토그래퍼 이진호가 얘기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이 재미없으며, 진지충(...)같다고 얘기했다. 9월 4일 투표 집계 첫 날, 4위를 기록했다. 9월 5일에는 6위로 밀렸다. 9월 6일, 다시 4위로 등극했다. 9월 7일엔 5위로 밀렸다. 최종 득표는 12123표, 5위로 4라운드에 진출한다.

4라운드 컨셉은 란제리. 검은색 코르셋을 골랐고, 허리와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티팬티를 입고 가터벨트를 입었다고 한다. 결승 때는 영화 클로저에 스트립 댄서로 나온 나탈리 포트만의 컨셉으로 슬픔에 잠긴 불안한 여자를 표현하고 싶다고 한다. 최종 득표는 8968표, 1위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코르셋을 입길 잘했다며 마치 최종 우승한 것처럼 기뻤다고 얘기했다.

결승 컨셉은 얘기했던 것과는 달리 남자 친구를 위해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하는 여자 친구이라고 한다. 자신의 몸매, 매력을 잘 들어낼 수 있는 의상을 골랐다고 한다. 투표 집계 첫 날인 11월 6일, 후술할 영화 리뷰 때문인지는 몰라도 압도적인 1등을 기록하고 있다. 2위 한지나와의 격차는 무려 3346표 차. 득표수가 거의 두 배 차이이다. 11월 7일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한지나와의 격차는 더 벌어져 5076표 차이다.

결국 최종 15297표를 받아 우승하게 된다! 투표 방법이 바뀐 2017년 이후 최다 득표이며 2위 한지나와의 차이도 6126표 차이로 역대 결승전 최다 투표차이다.

이후 예고한 대로 2019년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역대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들[1]은 다음 해에 표지 모델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당해에 표지 모델이 된 경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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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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