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도 안좋고 상영하는데도 거의 없어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남주 최귀화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데, 실제로 유명 영화에 알게모르게 조연으로 많이 나왔더군요.
영화상에서는 30대 아재인척 하는데 실제로는 78년생입니다. ㅋ
이 영화의 미덕중 하나는 출연하는 여자 배우들이 다 이쁩니다.
그렇게 유명한 배우들은 아닌데 연기도 제법 하는 것 같고 다들 매력있게 나옵니다. ㅋ







저는 유라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ㅋ
장혜원
1999년생

https://www.instagram.com/zzang0220/
스토리나 개연성은 따지는게 의미없을 정도로 황당 그 자체지만,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 때문인지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상영 시작시간이 23시여서 그런지 영화가 더욱 싱크로 있었던 것 같네요. 많이 졸린 시간인데도 한번도 안졸고 봤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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